경기도 제2청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북한이탈주민 채용관련 보도(김임태)

하나원을 수료한 여러분께서 경기도 새터민 채용에 대하여 김임태에게 문의해 와 다음과 같이 알립니다. 

 

다음은 보도내용입니다.

경기도 제 2청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북한이탈주민 이른바 새터민을 계약직으로 채용한다.
경기도 제2청은 통일부 산하 북한 이탈주민 정착지원기관인 하나원으로부터 5명이 새터민을 추천받아 면접을 통해서 1명을 선발해 계약직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합격자는 다음달 중순부터 공무원 9급 상당의 대우을 받으면서 제 2청사 가족여성정책실에 근무하게 된다.

최봉순 경기도 제 2청사 가족여성 정책실장은 "도내에 거주하는 탈북주민의 상담업무을 맡게 됨에 따라 새터민의 현실적인 정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제 2청사는 탈북 주민 채용 확대를 위해 경기개발연구원과 경기도시공사 등 도내 산하단체 25곳에 탈북자 채용 의사를 묻는 공문을 발송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지난말 기준으로 2천5백90명의 새터민이 거주하고 있다.

 

다음은 하나원 추천 및 채용과정현황입니다. 

하나원에서 이미 여성 새터민 5명을  추천완료했습니다. 이 중 1명을 경기도에서 선발 채용할 예정입니다.

채용직급은 계약직입니다.

추후 추가 채용 내용이 있는 경우 김임태 블로그에 올려놓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김임태^^